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범수가 득녀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김범수의 모바일 메신저에는 딸을 안고 함박 미소를 짓는 김범수의 사진이 올라와 있는데요. 




김범수는 최근 아빠가 된 소감을 묻는 전화통화에서 "연예인도 아니고 조용히 있고 싶은 마음이다"라며 말을 아꼈다고 하네요. 




김범수는 아내는 11살 연하의 전직 큐레이터 출신 여성인데요. 두 사람은 2012년 이영애의 쌍둥이 돌잔치에 참석해 처음으로 만났다고 합니다. 


김범수는 당시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으나 인연으로 이어지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몇년 후 재회에서 관계가 발전해 2016년 결혼했습니다.




김범수는 지난 2016년 TV조선 '호박씨'에 출연해 "아내는 내게 과분한 사람이다. 아내를 만나 참 따뜻하고 행복하다"며 애정을 드러냈었죠.


김범수는 2000년 SBS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2004년 프리랜서로 전향했습니다. 현재는 TV조선 '모란봉 클럽'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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