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과 노박 조코비치가 7개월 만의 리턴매치가 무산됐습니다. 정현이 부상으로 기권을 한것인데요. 


정현과 조코비치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고 있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로저스컵(상금 531만 5025달러)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대결을 할 예정에 있었습니다.


정현은 지난 2016년 호주 오픈 단식 1회전에서 조코비치에서 패했는데요. 올해 호주 오픈 16강에서는 조코비치를 잡으며 8강에 올래 1승 1패가 됐습니다. 






하지만 이날 정현은 갑작스럽게 부상을 입었고, ‘로저스컵’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해외 테니스매체 테니스월드는 “한국의 떠오르는 스타 정현이 등 부상으로 인해 로저스 컵에서 기권했다”며 전했습니다. 




정현은 1996년생으로 올해 23세입니다. 키는 187cm로 현재 한국체육대학교에 재학중입니다. 정현의 형 정홍 역시 테니스 선수로 1993년생입니다. 올해 26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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