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가 폭행 논란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다는 소식입니다. 피해자는 심석희 선수인 것이 밝혀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는 2018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심석희 선수를 수차례 폭행했다고 합니다.



발로 차고 무자비하게 폭행을 한 것인데요. 심석희 선수는 이 일이 있고나서 선수촌을 무단 이탈했습니다. 그 사건으로 알려지게 된 것인데요.




조재범 전 코치는 사실 심석희를 발굴한 스승이라고 합니다. 심석희 선수가 초등학교 5학년때 강릉에서 심 선수를 발굴, 서울로 데려와 직접 키웠다고 합니다.



심석희 선수도 지난 2015년 인터뷰에서 조재범 코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죠. 그래서 폭행사건이 더욱 국민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온 것 같습니다.




심석희 선수는 1997년생으로 올해 21세입니다. 지난 평창 올림픽에서 큰 활약을 하기도 했죠. 조재범 전 코치는 경찰 조사에서 "성실히 조사 받겠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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