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인제대교 추락 사망 사건에 대해 방송했습니다.




11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는 ‘어둠속의 목격자’를 방송했는데요. 15년전인 2003년 인제 대교에서는 한 스무살의 여학생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인제대교 아래에서 발견된 스무살 학생의 직접적인 사인은 추락이었습니다. 하지만 폭행의 흔적도 보였다고 하는데요.




피해자 김 씨는 이른 새벽 친구의 집으로 향하는 길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친구와 통화한지 30분 뒤 휴대폰이 꺼진 것이죠.



발견된 김 씨의 변사체에는 성폭행의 흔적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DNA조차 찾을 수 업섰고, 오랜 시간 수사가 진행됐지만 결국 범행 방법도 밝혀지지않았다고 하는데요.







14년 후, 인제대교 위에서 의심스러운 광경을 봤다는 목격자가 나타났습니다. 이 제보자는 오랜 망설임 끝에 용기를 냈다고 하는데요.



제보자의 기억을 바탕으로 그 날의 장면을 복원했습니다. 다양한 검증 과정과 전문가들을 통해 새 목격자의 기억을 분석했다고 하네요.

Posted by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