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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인기가수 갑질 이성욱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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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 12:26
90년대 인기가수 A씨가 한 수입차 매장에서 난동을 부리고 무리한 요구를 하는 ‘갑질’을 해 논란이 됐습니다.
지난 1일 MBN ‘뉴스8’에는 90년대에 큰 인기를 누렸던 인기가수 A씨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A씨는 자신이 2년전 구매한 차에서 결함이 발견되자 격분하는 모습인데요. 태블릿PC를 내던지고 욕을하며 영업사원에게 갑질을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인기가수 A씨는 차량 결함이 발견된 후 판매사 측에서 환불을 해주겠다 제안했지만 이를 무시하고 폭언, 난동 등 갑질을 계속했는데요.
공개된 녹취파일에는 “너희들 때문에 고기도 못 사고 욕 X나게 먹었으니까 서울에서 제일 좋은 고기 5근 사서 보내. 새 차 제일 비싼 걸로 가지고 와 지금. 못하면 내가 되게끔 만들 테니까” 라며 A씨의 폭언이 담겨있습니다.
90년대 인기가수 A씨에게 갑질을 당한 이 영업사원은 “회사에서 도의적인 차원으로 사장님의 개인 사비로 위로차 환불을 말씀 드렸다. 두달동안 욕듣 는게 너무 힘들었다. 죽고 싶었다”며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해당 차량은 고가에 판매되지만 잔고장이 많은 레인지로버로 알려졌는데요. 네티즌들은 “워낙 유명한 차라 믿고 거른다”, “해당 언론사는 양측 말 다 듣고 보도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