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주호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하며 딸 박나은의 외모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수리 크르주’로 불리고 있는데요. 




12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예고편에서는 새로 합류하는 박주호의 가족이 공개됐습니다. 




박주호의 딸 박 나은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스의 딸 수리 크루즈를 닮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박주호는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입니다. 2011년 스위스 FC 바젤로 이적하며 유럽에서 활약, 이후 독일 분데스리가 FSV  마인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에서 활약하다 2018년 울산 현대로 이적했습니다. 




박주호의 아내는 스위스인입니다. 나이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뛰어난 미모로 알려져있는데요. 





박주호는 지난 2011년~2014년 스위스 클럽 FC 바젤에서 활동할 당시 통역사로 일하던 아내를 만나 인연을 맺었습니다. 




박주호의 아내는 당시 20대 중반의 학생으로 6개 국어에 능통해 구단의 통역사로 일했다고 하는데요. 














지난 2015년 첫 딸인 박나은 양을 얻었습니다. 지난해에는 둘째 아들까지 얻었는데요. 박주호는 SNS를 통해 자신의 아내와 아이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한편 박주호는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1차전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전반 초반 허벅지 부상을 입었는데요. 당시 그의 모습을 지켜보던 아내가 애틋하게 손을 잡아주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울산 현대로 이적한 박주호의 연봉은 아직 공개된 바가 없으며 당분간은 울산 현대 측에서 비공개로 하기로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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