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환율이 급락하며 터키 버버리에서 직구를 하려는 직구족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터키는 구제금융설이 돌 정도로 경제상황이 악화되었다고 합니다. 미국과의 관계가 악화된 것이 더욱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인데요. 




터키 리라화의 가지는 13일 오전 아시아 거래에서 10% 가까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리라/달라 환율은 달러당 7.24 리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터키로의 여행, 터키 쇼핑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명품 브랜드 버버리는 터키에서 세일을 하고 있는데요. 통화가치까지 떨어져 훨씬 저렴한 가격에서 구입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입니다. 




실제 국내에서 20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버버리 트렌치 코트는 터키 버버리에서 70~8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터키에서 한국까지 안전하게 배송할 수 있는 경로가 없어 배송대행지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터키 배송대행지 추천 부탁한다”, “배대지가 필요하다”며 서로 공유하는 댓글이 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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