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열애설 해명, 정려원, 손담비, 전화연결
전 위너의 멤버 남태현은 연상의 여성 연예인들과 수차례 열애설을 만들어냈죠. 8-9살 차이가 나는 가수 선배들과의 열애설이었는데요. 본인이 이에 대해 직접 해명했습니다.
남태현은 19일 비디오스타에 출연합니다. 남태현의 토크쇼 출연은 최초라고 밝혔는데요. 탈퇴후 처음 밴드를 결성하고 그 때는 "머리에 똥만 찼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디든 불러주면 가겠다는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남태현은 프로듀서, 디제이 등으로 활동중인데요. 남태현은 MC 박나래를 보고 "헌팅포차 수준의 디제잉이다"고 발언해 박나래를 분노하게 만들었죠.
결국 박나래와 남태현은 즉석에서 디제잉 대결을 시도했는데요. 게스트로 출연한 남태현의 아이디어를 칭찬하며 마무리했습니다.
남태현은 조련의 신 으로 알려졌는데요. 팬들을 조련하는 스킬도 공개했습니다. 또한 무대에서 팬들과 직접적인 스킨십을 하기도 했다고 밝혀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남태현은 자신을 둘러싼 스캔들을 해명했습니다. 정려원, 손담비 와의 관계를 밝히며 전화연결까지 했는데요.
과연 둘중 어떤 사람과 전화연결을 했을까요. 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한데요. "정상은 아닌것 같다", "아직 정신 덜 차린듯"이라며 방송전부터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남태현은 1994년생으로 올해 25세입니다. 사우스바이어스클럽이라는 소속사에 속해있는데요.
위너를 탈퇴하고 혼자 활동하고 있습니다. 위너를 탈퇴한 이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는데요.
남태현의 여자친구는 정려원, 손담비 중 한명이라고 알려졌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