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인교진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한화 이글스의 시구에 재도전했습니다.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운명2’에서는 인교진이 시구 재도전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인교진은 “날렵한 몸으로 시구해야 하지 않겠냐. 다이어트에 성공하지 못하면 시구를 미루겠다”는 대표의 말에 잔뜩 긴장했습니다. 




인교진의 목표는 72kg였습니다. 2주간 식단을 조절하고 체중 측정일에 로잉 머신으로 2km 완주까지 해냈는데요. 다이어트 결과는 정확하게 72kg였습니다. 인교진은 보상으로 달걀 푼 라면을 먹고 소이현과 함께 대전 야구장으로 향했죠.








이날 인교진은 한화로부터 시구 재도전 제의를 받고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앞서 한화의 열성팬인 그는 지난 5월 시구자로 나서 꿈을 이룰 기회를 잡았는데요.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는 악몽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인교진은 "시구 제의를 받고 계속 기상청 날씨 소식을 확인했다. 해외 기상청 소식까지 다 체크했다. 그날 기온을 외울 지경"이라며 우천 취소 트라우마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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