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전현무 술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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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4. 10:46
모델 한혜진이 자신의 연인 아나운서 전현무의 술버릇을 듣고 닭살멘트를 날렸습니다.
23일 tvN ‘인생술집’에서는 김민기, 홍윤화 커플,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출연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오상진이 “나는 술을 잘 못 먹는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한혜진은 “아나운서들은 다 비슷한가보다”라며 전현무를 언급했는데요.
MC 신동엽은 “나는 전현무가 우는 것도 본 적이 있다. 술을 두 잔 마셨는데 울고 있어서 정말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한혜진은 “처음 들은 사실이다. 그런데 귀엽다”고 말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전현무는 1977년생으로 올해 42세입니다. 한혜진은 1983년생으로 36세. 한혜진과 전현무는 2살차이가 나는 커플인데요. 현재 공개 열애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