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과 남편 신영수 부부가 '동상이몽2'에서 커플 간 금기시되는 '운전 연수'에 나섰습니다. 


27일 밤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한고은의 20년 장롱면허 탈출기가 그려지는데요. 




앞서 진행된 '동상이몽2' 촬영에서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집 주차장에서 준비 운동을 한 뒤 본격적인 연수를 위해 도로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도로에 진입하자마자 한고은의 의외의 운전 실력에 남편 신영수 씨는 땀을 뻘뻘 흘리며 당황했는데요. 이 모습을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운전 잘 할 것 같았는데..."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운전연수 중 점심 식사를 위해 막국수집을 찾았는데요. 연수의 후유증 때문인지 평소보다 음식을 적게 시키는 한고은의 모습을 보던 MC 서장훈은 "속이 안 좋아서 저 정도 시킨 거냐"며 걱정했습니다. 




곧이어 음식이 나오자 한고은은 우려를 종식시키듯 먹성을 뽐냈는데요. 이에 MC 김구라는 "이영자와 필적"이라며 흐뭇해했고, 출연자들 모두 입맛을 다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뒤이어 다시 운전대를 잡은 한고은은 차 안에서 신영수에게 노래를 틀어 달라고 요청했는데요. 이에 한고은과 신영수의 흥이 분출됐습니다. 뜻밖의 플레이리스트에 출연자들 모두 폭소를 금치 못했다고 하네요. 












한고은은 1975년생으로 올해 44세입니다. 남편 신영수는 1979년생으로 올해 40세라고 합니다. 한고은과 신영수는 4살의 나이차이로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한고은과 신영수는 만난지 100일째 되는날 결혼했다고 합니다. 현재 4년째 신혼같은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는 재벌설이 돌기도 했었는데요. 현재 CJ 홈쇼핑 MD로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Posted by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