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들의 대통령 강형욱이 자신의 아들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특별 출연합니다.
강형욱은 반려견 행동 전문가인데요.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출연하며 개들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선으로 주목을 받았죠.




'세나개' 뿐 아니라 많은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또한 많은 연예인들의 반려견을 지도한 선생님으로도 알려졌죠.

강형욱은 반려견 훈련 및 교육 전문 업체인 보듬컴퍼니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강형욱은 1985년생으로 올해 34세입니다. 사람들이 흔히들 하는 오해가 강형욱의 나이인데요. 실제 나이보다 들어보이는 얼굴로 나이를 오해받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 한가지의 오해는 강형욱이 재미교포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는 건데요. 강형욱은 한국에서 나고 자랐고 해외에서 산 적은 한 번도 없다고 합니다.







강형욱의 부인은 강형욱과 동갑으로 34세인데요. 한국과 미국 혼혈아라고 합니다. 이름은 수잔 앨더인데요. 이국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반려견 주인과 행동전문가로 만났는데요. 강형욱에게 돈을 지불하고 반려견에 대한 교육을 가르쳤다고 합니다.







강형욱의 대학교는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애견 훈련학교를 다녔다고 합니다. 강형욱의 어머니는 애견 훈련학교를 다니는 것을 반대했고 애견 훈련사가 되는 것도 반대하셨다고 합니다.



강형욱이 모아놓은 애견 잡지를 모두 갖다 버리시기도 했다고 하네요.

강형욱은 아들이 한 명 있는데요. 평소 아들바보의 모습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특별출연하는 것이죠.





강형욱이 세나개를 하차한 이유는 개인적인 사정이라고 밝혔는데요. 3년동안 세나개에 출연하며 받은 출연료를 모두 기부했다고 하네요.

본업인 보듬컴퍼니를 이끌어가고 더욱 집중하기 위해 하차한 것일거라는 추측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강형욱이 운영하는 보듬컴퍼니에서 반려견을 훈련시키려면 어마어마한 돈을 지불해야 하는데요.




패키지 형식으로 1:1수업을 판매하는데 강형욱와 1번 마주하려면 무려 100만원이 넘는 돈을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강형욱의 재산 규모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꽤 높은 수익을 얻고 있을 것이라 추정하고 있습니다.


강형욱은 복면가왕, 셀럽피디 등 수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앞으로도 더욱 왕성한 활동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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