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 성유리 남편 집공개
성유리가 자신의 집과 남편을 공개했습니다.
27일 첫 방송된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 성유리는 자신의 리얼 일상을 공개한 것인데요.
성유리는 “2년만에 복귀다. 나는 나름대로 바쁘게 지냈다. 가정도 꾸리고 적응도 했다. 오랫동안 모습을 보여주기 두려웠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 의문을 가지고 살았다. 그런 생각할 때 제의가 들어왔다. 핑클의 화이트 이미지를 깨고 싶고,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먀‘야간개장’ 출연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성유리는 기상하자마자 반려견 3마리에게 모닝 애교로 아침을 맞이 하며 반려견들의 밥부터 챙겼습니다.
이어 성유리는 리코더 연주를 하기 시작했지만 반려견들은 들을 생각도 하지 않았죠. 이에 또 다른 리코더를 꺼내와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연주하기 시작했으나 반려견들은 역시나 무관심했습니다. 성유리는 결국 야외에서 반려견을 놀아주기 시작했는데요.
본격적인 ‘야간개장’이 시작됐습니다. 첫번째 코스는 야간 골프. 성유리는 스케줄을 마치자마자 골프 가방을 메고 골프 연습장을 찾았습니다. 남편 안성현이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인 만큼 성유리의 실력을 기대케 했는데요.
하지만 성유리의 골프 실력은 예상과 달랐습니다. 레슨을 받기 위해 골프채를 휘둘렀지만 공을 맞추지도 못했는데요. 전문 프로에게 수업을 받아서 한 층 나아진 실력을 보였습니다.
성유리와 안성현은 1981년생으로 동갑내기인데요. 올해 38세입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4년간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안성현의 집안은 골프연습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유리가 결혼하기 전 안성현은 재벌설에 휩싸였지만, 골프장 운영을 하는 집안이었다고 하네요.
성유리는 대대로 기독교 집안이라고 하는데요. 아버지는 교회 목사 출신으로 대학원 교수도 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