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박종진 前 앵커가 딸바보의 모습을 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28일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박종진 전 앵커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는데요. 이날 박종진의 막내 딸 박민은 아빠, 엄마에게 기상 전부터 노래를 불러줬습니다. 



이에 대해 박민은 “아빠, 엄마, 언니들한테는 꼭 노래를 부르면서 좀 시끄러운 아침을 만들곤 한다”고 이유를 설명했는데요. 







이에 박종진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박민을 안으며 모닝뽀뽀를 하는 등 애교 만점 막내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박종진은 다른 딸은 어떻냐는 질문에 “똑같다. 왜냐면 세 명이 서로 사랑을 받기 위해 경쟁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고1 막내딸 박민은 공부 대신 노래를 불렀습니다. "꿈이 뮤지컬 배우다. 오버액션하면서 연기하는 것도 마음에 들고 대사를 다 노래로 할 수 있다는 것도 정말 좋다"라며 끼 많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박종진 전 앵커는 1967년생으로 올해 52세입니다. 현재 1남 3녀를 두고 있는데요. 아내와는 대학시절 동아리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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