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대저택 공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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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13. 13:29
김민 대저택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민은 지난 12일 ‘아내의 맛’을 통해 자신의 럭셔리 일상을 공개했죠. 김민의 집은 미국 LA 베버리힐즈라고 합니다.
김민과 이지호 부부는 결혼 14년차를 맞았다고 하는데요. 결혼 전 인터뷰에서 "남편이 이야기가 잘 통하는 사람같아 먼저 번호를 주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민은 1999년에 리포터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하며 연예계 활동을 지속해 왔죠. 이후 2004년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를 촬영하러 미국에 가는데요. 이 때 지인을 통해 남편 이지호를 소개받았다고 합니다.
김민은 "남편을 소개받고 한 달 있다가 한국에 왔다. 그때 이미 감정이 서로 있었고, 5개월 만에 프러포즈를 받고 약혼을 했다. 이후 장거리 연애를 2년 하고 결혼했다"고 말했습니다.
'아내의 맛'에서 공개된 김민의 집은 넓은 마당과 세련되고 심플한 외관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모던한 분위기는 물론, 모델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죠.
김민 이지호 부부는 지난 2008년 딸 유나 양을 낳았는데요. 이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부터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등을 방송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김민은 지난 2017년에 '택시'에 출연해서 이미 자신의 라이프를 공개한바 있는데요. 오만석은 "이 집 옆에 저스틴 비버가 산다"며 감탄을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