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우빈의 생일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우빈은 현재 2년째 공백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16일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 HQ는 SNS를 통해 김우빈의 생일기념 카드를 공개했습니다. 




사진과 함께 "어느 날, 아무일 없었다는 듯 돌아오길 기다리며, 서른 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이 SNS에는 김우빈의 완쾌와 복귀를 기원하는 팬들의 축하 메시지로 가득했습니다. 



지난 2017년 5월 김우빈은 비인두암을 진단받았습니다. 이후 모든 연애 활동을 중단했는데요. 이후 약물치료, 방사선치료에 전념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우빈은 지난해 활동 중단 7개월만에 팬카페에 글을 올려 직접 근황을 전하기도 했늗네요. "여러분의 기도 덕분의 3번의 항암치료와 35번의 방사선 치료를 무사히 잘 마쳤다.




치료 중간중간 팬카페에 올려주시는 응원의 글을 읽으며 더 힘낼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우빈은 1989년생으로 올해 30세입니다. 그는 지난 2016년 KBS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활동을 쉬었는데요. 2018년 영화 '도청(가제)'가 개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우빈과 연기자 신민아가 공개열애를 하며 두사람이 결별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성 루머도 돌았는데요. 아직까지 두 사람은 결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이 없어 사실 유무를 확인하기는 힘들다고 하네요. 


신민아는 1985년생으로 김우빈과 4살의 나이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비인두는 뇌기저에서 연구개까지 이르는 인두의 가장 윗부분으로, 이곳에 생긴 악성 종양을 비인두암이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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