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전현무 가방 조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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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0. 11:32
개그우먼 김지민이 전현무에게 뼈있는 조언을 한 발언이 화제가 됐습니다.
19일 KBS 해피투게더3에는 이소라, 홍석천, 나르샤, 김지민, 김민경이 출연해 '해투동, 소라찜' 특집이 방송됐습니다.
김지민은 전현무의 공개연애에 대해 축하인사를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김지민은 과거 전현무와 열애설이 있었는데요. 자칫 한혜진에게 실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연락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김지민은 "열애설이 나고 축하해 주고 싶었지만 혹시 같이 있으면 실수일 수있고 그분이 언짢아할 수 있어 연락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지민은 충고를 했는데요. "하고 싶은 충고는 경조사 같은데 같이 가지 않는 것이 좋다. 멀리 떨어져찍거나 따로 찍고 웬만하면 공식 석상에는 가지 않는게.."라고 말했는데요.
김지민은 "큰 언니 결혼식 사진에 아직도... (유상무가 있다)며 낭패를 많이 봤다"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김지민은 1984년생으로 올해 35세입니다. 김지민은 과거 개그맨 유상무와 공개 열애를 한바있는데요. 유상무는 최근 암투병 이후 여자친구 김연지와 결혼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