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가 박선영 아나운서의 별명 ‘뽀뽀녀’를 언급하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하정우는 30일 SBS 파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했습니다. 입담과 재치를 과시했는데요. 박선영 아나운서는 하정우와 함께 신과 함께 2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하정우는 마동석에게 ‘누나’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박선영 아나운서는 왜 그렇게 부르는지 물어봤습니다.  하정우는 “아이러니한 매력이 있어 누나라고 부른다. 거친 외모 속에 정말 소녀같은 감성이 있다”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자신에게도 별명을 지어달라고 부탁했는데요. 하정우는 “오랫동안 박선영씨를 알고 있었다. ‘뽀뽀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지 않느냐. 그 별명을 이길 순 없다”고 답했습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SBS 8시 뉴스 진행당시 ‘우’ 발음을 할 때 눈을 감고 입술을 내미는 버릇이 있어 ‘뽀뽀녀’라는 별명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정우의 말에 박선영 아나운서는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신과함께-인연은 오는 8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1982년생으로 올해 37세입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결혼을 하지 않았는데요. 예쁘고 단아한 외모로 인기가 많죠. 








그래서 박선영아나운서가 결혼을 이미 했다고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남편은 없고 공개열애 역시 하고 있지 않아 남자친구 여부도 알 수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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