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연기자 김정훈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1일 MBC 라디오스타 황금어장에는 김정훈이 출연했습니다. ‘얼굴 뜯어먹는 소리하네’ 특집으로 각 그룹의 비주얼 센터인 김종민, 구준엽, 손나은 김정훈이 함께 출연했는데요. 


김정훈은 그룹 UN으로 활동당시 서울대학교 치의예과에 다니고 있는 수재였는데요. 김정훈은 방송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는 것이 힘들어 자퇴를 선택했죠. 



당시 김정훈이 서울대 치의예과를 자퇴한 소식은 세간의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김정훈은 이날 방송에서 “치아 관리는 어떻게 하냐”는 질문이 나오자 “계속 물어봐라”하며 반어법적인 표현을 했는데요. 이와 관련한 질문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김정훈은 자신의 우을증 극복도 ‘수학’으로 한다고 해 놀라움을 전했는데요. 구준엽은 “이런 사람들 50년만에 처음본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정훈은 최근 일본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자신의 ‘올드함’ 때문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김정훈은 1980년생으로 올해 39세입니다. 같은 그룹이었던 최정원은 1981년생으로 38세인데요. 당시 그룹 UN이 해체해 많은 팬들이 안타까움을 전했는데요. 


김정훈은 UN이 해체했던 이유는 불화때문이 아니라 계약이 끝났기 때문이라며 일축했습니다. 김정훈과 최정원은 지난 2016JTBC 슈가맨에 함께 출연해 무대를 꾸민바 있습니다. 

김정훈은 공개열애를 하고 있지 않은데요. 여자친구의 유무는 알수가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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