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가 ‘비디오스타’에서 녹화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7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납량특집 갑을병정-하하하 패밀리가 떴다’ 특집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게스트로는 하하와 별, 지조와 스컬이 출연했는데요. 별, 스컬 지조는 소속사 대표 하하를 아낌없이 칭찬하며 애사심을 드러냈습니다.
하하&스컬은 6년째 그룹으로 활동중이었는데요. 오로지 하하의 매력에 빠져 지금까지 함께 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바로 폭로전이 이어졌습니다. 스컬은 하하몰래 클럽을 갔다가 장문의 문자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하하는 “스컬은 남자 박나래다”고 폭로했습니다.
하하는 무한도전이후 별과 부부동반으로 처음 함께 출연했는데요. 서로 낯을 가리기도 했습니다.
별은 드림이의 아빠 사랑 이야기에 남편 하하는 “처음 듣는 이야기다”며 눈시울을 붉혔는데요.
결국 폭풍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하하의 눈물에 별도 눈물을 쏟았는데요. 비디오스타 최초로 방송중단을 선언하며 녹화중단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하하는 1979년생으로 올해 40세입니다. 별은 1983년생으로 올해 36세입니다.
하하는 과거 방송인 안혜경과 공개 열애를 길게 했었는데요. 결별후 별과 연애 후 결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