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송혜교 짝사랑

연기자 안보현이 송혜교를 짝사랑했다고 고백했습니다. 

8일 안보현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습니다. ‘홍보가 기가 막혀’ 특집으로 출연했는데요. 

MBC 새 주말드라마 ‘숨바꼭질’ 첫 방송을 앞두고 이유리, 송창의, 김영민, 안보현 네 명의 배우가 출연했습니다. 

안보현은 이전에 출연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안보현은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과 관련해 “저도 송혜교를 짝사랑했다. 대부분의 남자 배우와 스태프들이 당시 송혜교의 매력에 빠졌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안보현은 태양의 후예 회식자리에서 송혜교의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송중기와 진구에 대한 에피소드도 털어놨습니다. 

안보현은 김우빈과 절친이라고 합니다. 김우빈과 이종석 안보현은 모델학과 3인방으로 불리기도 했다고 하네요. 

안보현은 1988년생으로 올해 31세입니다. 키는 187cm입니다. 안보현은 지난 2016년 영화 ‘히야’로 데뷔했습니다. 안보현의 고향은 부산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