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정상훈이 자신의 유행어 ‘양꼬치 앤 칭따오’에 관련된 뒷이야기를 밝혔습니다.





11일 정상훈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습니다. 가수 겸 연기자인 손담비와 함께 출연했는데요. 정상훈은 개그감을 폭발시키며 입담을 고시했습니다. 이날 정상훈의 유행어인 ‘양꼬치엔 칭따오’가 화제가 됐습니다.



형님들 중 서장훈은 “저작권이 등록돼있나”고 물었는데요. 이에 정상훈은 “저만 사용할 수 있는 상표로 등록돼있다”고 밝혀 눈을 끌었습니다.








사실 양꼬치엔 ‘고량주’가 될뻔했다고 하기도 했는데요. 형님들은 ‘양꼬치엔 칭따오’가 더 입에 잘 붙는다고 말했습니다.



정상훈은 1978년생으로 올해 41세입니다. 데뷔는 1998년 SBS 드라마 ‘나 어때’로 했습니다. 정상훈을 개그맨으로 알고 있는 분들도 많은데요. 사실 정상훈은 연기자인데요. tvN SNL에서 개그연기를 펼치며 인기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정상훈의 아내는 박은혜씨라고 하는데요. 정상훈보다 10살연하라고 합니다. 정상훈이 뮤지컬배우로 활동할 시절 배우와 팬으로 만나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상훈의 아내는 금융업에 종사했는데요.




뮤지컬 배우와 금융업을 다니는 탄탄한 직장이 있던 처가에서는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꿋꿋하게 버텨준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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