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성 윤지민 집안 나이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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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12. 08:36
SBS 자기야 - 백년손님에서는 연기자 권해성과 윤지민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권해성은 윤지민과 연애할 당시 사귄지 3개월만에 처가댁에 인사를 하러 갔다고 합니다. 윤지민의 집에서는 3000평이 넘는 복숭아 농사를 하고 있었는데요.
권해성은 “무조건 잘 보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4박 5일동안 일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내와 장모님이 나를 따로 불러서 도망갈 생각하지 마라, 안 그러면 복숭아 밭에 묻어버리겠다고 하더라”며 에피소드를 털어놨습니다.
권해성은 1979년생으로 올해 40세입니다. 윤지민은 1977년생으로 올해 42세인데요. 두 사람은 연상연하 커플로 2살 차이가 납니다.
현재 권해성과 윤지민은 딸아이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권해성과 윤지민은 서로 반대라고 합니다. 권해성은 감성적, 윤지민은 현실적이라고 하네요.
권해성의 어머니는 교수라고 하는데요. 김유미 교수로 동부산대학교 뷰티아트과 교수입니다. 아버지는 신라대 예술대학 학장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