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여름 현무 학당'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나 혼자 산다'의 여름 방학 특집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여름 현무 학당'이 17일 2탄을 선보였는데요.


무지개 회원들은 신라의 천년고도 경주로 떠나 추억의 수학여행을 소환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지개 신입회원들의 맹활약과 함께 더욱 폭소 가득한 에피소드로 재미에 화룡점정을 찍을 예정인데요.


그동안 숨겨둔 끼와 반전 매력을 자랑할 장기자랑 시간에는 파티가 벌어졌다. 스펙터클한 물놀이까지 이어지는 모습이었는데요. 예능 대세로 떠오른 마마무 화사가 깜짝 합류했습니다.




화사는 80년대 가수를 똑같이 따라한 모창 능력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죠. 물속에서는 승부욕을 활활 불태워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신입회원 쌈디 역시 생에 첫 정모 적응기를 펼쳤습니다. 


쌈디는 '여름 현무 학당'을 통해 '쌈무새'에 이은 '쌈바', '국민 약골'까지 진정한 캐릭터 부자로 등극했습니다. 쌈디는 짠내 수중혈투까지 벌였습니다. 



Posted by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