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나운서 방탄소년단'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08.23 김소영 아나운서 정국
  2. 2018.08.23 김소영 아나운서 오상진 재산

방송인 오상진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열혈팬인 아내 김소영의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23일 tvN ‘NEW 인생술집’에는 결혼 2년차 아나운서 부부 오상진 김소영과 연애 9년차 예비부부 개그맨 김민기 홍윤화 등 잉꼬 커플 사랑꾼들이 총출동했는데요. 


오상진은 아내의 마음속에 다른 남자가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아내 김소영이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열렬한 팬인 것을 두고 말한 것인데요. 











오상진은 “어느 날 패물함을 열었는데 CD가 하나 있더라. 이게 왜 여기 있나 하고 봤더니 ‘김소영 누나’라고 적힌 사인 CD였다”고 이야기해 현장을 폭소하게 했는데요. 김소영은 “방탄소년단 정국의 팬이다”라고 수줍게 고백하고 오상진은 깨알 질투를 했습니다.


김소영은 남편 오상진과의 첫 만남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요. 김소영은 “내가 수습 아나운서일 때, 남편이 담당 선배였다. 7~8살 차이가 나는데, 이 정도 나이차이 나는 사람과 연애할 수 있다고 생각을 못 했었다. 






그땐 진짜 아저씨라고 생각했다. 퇴사 후 같이 밥을 먹는데 ‘너는 인기가 많니?’ 같은 질문을 하길래 ‘아저씨가 이상한 질문을 하시네’라고 생각했다. 남편은 그때부터 연애가 시작됐다고 생각하더라. 저희는 아직도 언제가 1일인지 모른다”라며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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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아나운서가 남편 오상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김소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영 중인 '당인리 책발전소'에서 찍은 오상진의 사진 한장을 공개했는데요. 


이어 "잘 가다가도 사정이 생기고 사장님도 혼자 가게봐야 될 때가 있다. 오전부터 정신이 없지만 열심히, 어떻게든 하고 있는데 밥은 당연히 못 먹었고, 오늘 북토크 마치고 또 야식 먹어야지 했는데. 갑자기 서점 문이 열리더니 출장에서 돌아오자마자 김치볶음밥을 만들어온 남자가 있었으니. 이거나 먹어라 난 운동간다 하시는데 나에겐 백마탄 왕자다. 약간 눈물날뻔 했다"라는 글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사진 속 운동복 차림의 오상진은 창가 쪽 의자에 앉아 책을 보고 있습니다. 김소영은 이와 함께 오상진이 만들어준 김치볶음밥 인증샷까지 올리며 애정을 듬뿍 드러냈는데요.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지난 2017년 4월 30일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MBC 퇴사 후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당인리 책발전소를 운영 중입니다.




오상진은 1980년생입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1987년생으로 32세입니다.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는 7살 차이가 나는 커플입니다. 23일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자신들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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