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조 걸그룹 아이즈원이 탄생했습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장원영은 31일 Mnet ‘프로듀스48’ 최종회에서 발표된 데뷔조에서 1등을 차지했죠. 이날 생일을 맞은 장원영은 “노력하는 센터가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는데요.



2등 HKT48 미야와키 사쿠라, 3등 스톤뮤직 조유리, 4등 위에화 최예나, 5등 스타쉽 안유진, 6등 HKT48 야부키 나코, 7등 울림 권은비, 8등 에잇디 강혜원, 9등 AKB48 혼다 히토미, 10등 울림 김채원, 11등 얼반웍스 김민주 순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마지막으로 합류한 12등은 WM 이채연이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마이크를 쥔 이채연은 “오랫동안 꿈꿔왔던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준 국민 프로듀서님들께 감사드린다. 지금 마음가짐 그대로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울먹였는데요.



이채연은 2000년생으로 올해 19살입니다. 키는 164cm라고 하네요. 4년간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채연은 K팝스타3에 출연했고 JYP 트와이스를 뽑는 프로그램인 ‘식스틴’에 출연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이즈원의 뜻은 글로벌 팬들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12 빛깔의 별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프로듀스48에서 12인으로 뽑힌 연습생들은 향후 아이즈원(IZONE)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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