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연인이었던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교제 1년 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네티즌들의 충격은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두 사람의 소속사는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했다. 사적인 부분이지만 많은 분의 사랑을 받은 만큼 먼저 알려 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전현무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었죠. 두 사람은 당분간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소속사는 “‘나 혼자 산다’ 제작진과 상의를 통해 8일 방송 이후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개인적인 일로 프로그램에 영향을 끼치게 돼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네요.


전현무는 1977년생으로 올해 43세입니다. 한혜진은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죠. 두 사람은 2018년 초 데이트 하는 사진이 찍히면서 공개열애를 하게 되었죠. 이후 1년만에 결별을 하게 됐습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결혼' 이야기까지 농담으로 주고 받아 팬들과 주변인들의 응원과 관심을 받았었는데요. 결별 이유는 알려지지않았습니다. 


2018년 연말에도 결별설이 나왔었죠. 하지만 결별설을 일축하며 시상식장 등에서 함께 하는 모습을 선보였는데요. 결국 이렇게 결별을 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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