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테이가 개그맨 김준현을 뛰어 넘는 위장 스케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죠.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는 그룹 SF9 찬희, 가수 테이 등이 공복에 도전했습니다.



이날 ‘공복자들’에서 테이는 공복하는 이유로 체중 감량을 꼽았는데요. 데뷔 당시 몸무게 67kg이었던 그는 현재 96kg이라고합니다.



 무엇보다 수제버거 가게를 운영하면서 4개월 동안 20kg 증량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김준현과 김숙, 그리고 노홍철은 ‘대식가 테이’를 인정했습니다.



공복 시작 전 테이는 수제버거 가게에서 직접 주문을 받고 서빙까지 했습니다. 바쁜 분위기 속에서도 팬서비스를 잊지 않아 눈길을 끌었는데요. 김숙은 “테이 수제버거 가게 가보고 싶은데, 줄이 너무 길더라”고 말했습니다.





테이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절친 찬형과 밥을 먹기 위해 가게를 나섰는데요. 메뉴는 테이가 좋아하는 면 요리였죠. 대식가 테이는 탕수육 짜장면 짬뽕 세트를 순식간에 먹어버렸는데요. 이에 찬형을 통해 짜장면 곱빼기를 추가로 주문했고, 이 역시 폭풍 흡입 했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살 빼려는 의지가 약해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테이는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입니다. 본명은 김호경이고 고향은 울산이라고 합니다. 지난 2004년에 가수로 데뷔를 했다고 하네요. 이후 테이는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했는데요. 키는 184cm로 큰 편이네요. 여자친구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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