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쇼리가 이이경의 첫인상을 고백했습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김종국, 이이경, 유세윤, 쇼리 네 사람이 출연하는 ‘왜 그래 종국 씨’ 특집으로 꾸며졌는데요.


이날 쇼리는 이이경과 이웃주민이라고 밝히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는 "아버지가 대기업 경영자라고 해서 재벌급 금수저인 줄 알았다"고 말하며 웃었는데요.


이어 쇼리는 "예전에 동네에서 이이경이 차를 탄 상태에서 저한테 인사를 했는데 반사적으로 무슨 차인지 보게 됐다. 그런데 검소해서 놀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이경은 "그런 오해가 많더라. 아버지는 월급 받는 경영자일 뿐이다. 댓글에 여러 추측들이 많아서 아버지도 속상해하신다"고 전했습니다.

이이경은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입니다. 아버지는 LG이노텍의 대표이사 사장인데요. 지난 2014년 기준 연봉은 10억 4천여만원이었습니다. 현재는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이경은 집안의 도움없이 연기학원을 다니기 위해 새벽에 영어학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하는 등 노력을 했다고 해요. 

이이경은 빠른 89년생이라서 07학번으로 체대에 입학했는데요. (기존 1989년생들은 08학번) 이후 군대를 가서 연기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고합니다. 제대후 체대를 그만두고 서울예대 연기과로 들어가게 됐다고 하네요. 군필자였네요. 


이이경은 최근 배우 정인선과 결별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는데요. 정인선은 1991년생으로 이이경보다 2살 어렸습니다.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하네요. 이이경은 지난 2013년 음주운전으로 면허 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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