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재룡이 아내에게 '무릎을 꿇고 사는 남자'라는 사실을 직접 고백해 화제가 됐습니다. 




25일 MBC 라디오스타에 대표 중년 남편 최수종, 이재룡, 이무송, 홍서범이 출연하는데요. 이곳에서 자신의 실체(?)를 밝힌 것이죠. 



이재룡은 자신을 "유호정 신랑으로 더 알려져있는 이재룡입니다"라고 소개했는데요. "무릎에 굳은 살이 많다. 무릎을 꿇고 산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룡은 과거 자신의 절친인 윤다훈이 치킨집을 차렸을 당시 한달동안 31번을 출퇴근 도장을 찍었다고 합니다. 




또한 유호정 몰래 취미 생활에 빠졌다가 들통나 혼이 난 경험도 털어놓는데요. 유호정 몰래 여행까지 다녀와 간 큰 남자임을 고백했습니다. 






이재룡은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또한 유호정과 함께 이름 앞글자를 딴 리유빌딩도 소유하고 있는데요. 차인표, 하희라 부부의 건물 건너편에 있는 이 건물은 2015년 기준 시가 145억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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