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출산

카테고리 없음 2018. 8. 23. 16:50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과 기태영이 두 딸의 부모가 됐습니다.


23일 유진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진이 지난 18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유진은 당분간 산후조리 및 육아에 전념할 예정인데요.


현재 유진은 남편 기태영과 가족들의 보살핌으로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소속사는 "또 한 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 아낌없이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귀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된 유진, 기태영씨 부부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09년 드라마 ‘인연 만들기’를 통해 호흡 을 맞춘 기태영과 연인으로 발전해 2011년 결혼했습니다. 2015년 4월, 첫딸 로희 양을 얻은데 이어 이로써 자매를 두게 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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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멤버 김창열이 아들을 향한 조롱성 기자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창열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한테만큼은 이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 좋은 사람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해당 사진은 인터넷 전문 매체의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아들은 전혀 '그것'하지 않네요"란 제목의 기사가 담겨있습니다.




'그것'이라는 단어는 '창렬스럽다'는 표현을 노린 것으로 보이는데요. '창렬스럽다'란 가격에 비해 품질이 좋지 못한 경우 사용하는 속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앞서 김창열은 지난 2009년 한 요식업체와 함께 본인의 이름을 건 안주용 도시락 '김창렬의 포장마차'를 출시했지만, 가격에 비해 부실한 내용물로 인해 '창렬스럽다'라는 신조어가 생성되며 곤욕을 치렀었죠.






이에 김창열은 2015년 해당 업체와 소송을 벌이는가 하면, 본인의 이름을 창렬에서 창열로 개명하며 오명을 벗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김창열의 아들 김주환 군은 21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해 178cm의 키에 훈훈한 외모를 과시하며 중2 답지 않은 속깊은 모습으로 화제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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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이 드디어 라스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합니다.


23일 조인성은 영화 '안시성'에 함께 출연한 남주혁, 배성우, 박병은과 함께 프로모션 일정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조인성이 영화 홍보를 위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최초라고 합니다. 조인성의 '라디오스타' 출연은 MC 사이에서도 화제였습니. 김구라는 종종 조인성과 친분이 두터운 차태현에게 "조인성 라스 출연 안되냐"고 물었었죠.


앞서 조인성은 '1박2일'에도 출연해 차태현과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바 있어, 이번 라스에서도 남다른 예능감을 뽐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화 ‘안시성’은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9월 19일 개봉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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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 케이라이브(K-live) 무대가 열렸습니다. 지난 1987년 작고한 가수 유재하가 기타를 둘러멘 모습으로 어둠 속에서 등장했는데요.


 홀로그램으로 등장했습니다. 홀로그램은 유재하의 대표곡 ‘지난날’을 부르기 시작했는데요. 그러자 홀로그램 옆쪽에 조명이 켜지면서 남성 보컬그룹 스윗소로우가 등장해 화음을 넣었습니다. 홀로그램과 스윗소로우는 서로 소통하는 몸짓까지 보이며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는데요.


스윗소로우는 2004년 열렸던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들의 이름을 알린 그룹입니다. 실제로는 불가능한 선배와 후배 간 합동공연이 지니뮤직과 KT 미래사업개발단의 협업으로 구현됐죠.

KT그룹 계열사 지니뮤직의 김훈배 대표는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미래형 비주얼 뮤직 플랫폼을 기반으로 2022년까지 현재의 배 수준인 유료 가입자 500만을 보유한 국내 1등 음악 플랫폼 사업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는 “홀로그램 공연과 같은 실감형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이전에 체험하지 못했던 음악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이날 공연에는 고해상도 프로젝터로 바닥에 영상을 쏜 뒤 이를 45도 각도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 투사하는 ‘플로팅 홀로그램’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2022년까지 360도 전 방향에서 볼 수 있는 차세대 홀로그램을 비롯해 5세대(G) 이동통신 기반의 미래형 음악 서비스를 완성한다는 게 지니뮤직의 청사진인데요.



지니뮤직은 최대주주인 KT와 2대 주주인 LG유플러스는 물론 CJ ENM과도 협력해 국내 음원 시장에서 1등을 차지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습니다. 그 원동력은 CJ디지털뮤직과 합병 시너지인데요.


지니뮤직은 CJ디지털뮤직과 합병한 뒤 CJ ENM이 제작·공급하는 음악 콘텐츠의 유통을 전담하게 됩니다. 합병 기일은 오는 10월 10일로 합병 절차가 마무리되면 CJ ENM이 지니뮤직의 2대 주주가 되는데요. 합병 이후 지니뮤직의 음원 유통시장 점유율은 가온차트 음원 수 기준 35%에 달해 업계 1위가 될 것으로 지니뮤직 측은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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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유튜브의 신’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2일 O tvN '어쩌다 어른'의 '개척자 시리즈' 첫 번째 시간에는 연봉 17억 원을 달성한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출연해 '세상에 쓸모없는 일이란 없다'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습니다.




대도서관은 '나만의 가치를 높이는 비법'으로 사소한 재능과 취미를 꼽았는데요. 그는 "재능만 있으면 먹고 살 수 있는 시대가 왔다. 단, 그 재능을 누구에게 어떻게 팔지가 중요하다. 1인 미디어는 지구 반대편까지 재능을 알릴 수 있는 그야말로 유통의 혁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방탄소년단 BTS의 미국 진출 역시 유통의 혁명이라고 분석했는데요. 인터넷과 컴퓨터만 있으면 누구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편리함때문에 가능하다는 것이죠. 


대도서관은 지난 7월 자신의 콘텐츠 수익이 약 6400만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어릴 때에는 매일 술에 취해 계시다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빚밖에 물려받은 것이 없어 원망스러웠다. 그런데 1인 방송이 잘 되고 나니 친척 어르신들이 젊은 시절 음악다방 DJ 하던 아버지를 똑 닮았다고 하셨다. 재치있는 입담과 기획력으로 사랑받을 수 있던 건 아버지가 물려주신 좋은 목소리와 끼 덕분이다"라고 말해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대도서관은 이날 패널로 참석한 방송인 김경화, 코미디언 정범균, 가수 진해성, 그룹 에이프릴 진솔에게 조언도 했습니다. 콘텐츠를 통해 '죽은 기획도 살려준다'는 콘텐츠 제작 노하우와 초보 크리에이터들이 하는 실수, 성공하는 콘텐츠의 조건 등을 설명해줬는데요.


특히 '대도서관 닮은꼴' 정범균은 "얼굴은 대도서관인데 벌써 3번이나 유튜브 채널을 실패해 고민이다. 오늘 대도서관이 하지 말라는 건 앞으로 절대 안 하겠다. 솔직한 조언을 들으러 왔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대도서관은 1975년생으로 올해 44세입니다. 크리에이터 윰댕(이유미)과 결혼했는데요. 대도서관은 자신의 아내인 이유미에게 굉장히 자상한 남편으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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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권혁수가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22일 MBC 라디오 스타에는 권혁수,가수 박재범, 양치승, 정찬성이 출연했는데요. 권혁수는 많은 분들이 개그맨으로 알고 있는데요. 사실 연기자라고 합니다. 


권혁수는 1986년생으로 올해 33세입니다. 서울예술대학 연극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데뷔는 지난 2012년 tvN ‘SNL 코리아 2’로 했죠. 






한때 권혁수와 연기자 정해인에 관련된 루머도 돌았는데요. 두 사람이 사귄다는 내용이었죠. 하지만 이는 사실과 관련이 없다고 밝혀졌습니다. 


권혁수는 이미 군대를 다녀왔다고 하는데요. 서울예술대학 재학시절 학비를 벌기 위해 온갖 아르바이트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과수석도 놓치지 않았다고 하네요.





권혁수는 현재 ‘음담패썰’과 ‘인간이 왜그래’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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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범수가 득녀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김범수의 모바일 메신저에는 딸을 안고 함박 미소를 짓는 김범수의 사진이 올라와 있는데요. 




김범수는 최근 아빠가 된 소감을 묻는 전화통화에서 "연예인도 아니고 조용히 있고 싶은 마음이다"라며 말을 아꼈다고 하네요. 




김범수는 아내는 11살 연하의 전직 큐레이터 출신 여성인데요. 두 사람은 2012년 이영애의 쌍둥이 돌잔치에 참석해 처음으로 만났다고 합니다. 


김범수는 당시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으나 인연으로 이어지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몇년 후 재회에서 관계가 발전해 2016년 결혼했습니다.




김범수는 지난 2016년 TV조선 '호박씨'에 출연해 "아내는 내게 과분한 사람이다. 아내를 만나 참 따뜻하고 행복하다"며 애정을 드러냈었죠.


김범수는 2000년 SBS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2004년 프리랜서로 전향했습니다. 현재는 TV조선 '모란봉 클럽'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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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 스캔들 의혹의 당사자인 배우 김부선이 조사를 위해 경찰서에 출석했습니다.


김부선은 22일 오후 2시 경기 분당경찰서에 출석하기 직전 경찰서 앞에 설치된 포토월에서 취재진에게 자신의 입장을 전했는데요. 변호사 동행하지 않고 홀로 경찰서에 왔다고 합니다. 


김부선은 “여기까지 오기를 원치 않았는데, 이재명 씨의 터무니없는 거짓말 때문에 저와 제 아이가 인격살해를 당했다. 전 국민에게 진실을 알리기 위해 나왔다.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후 김부선은 준비해온 입장문을 취재진 앞에서 낭독했다. 그는 “여기까지 오기를 원치 않았다. 그러나 이제 진실을 국민과 경찰에 말하려고 왔다. 누가 나에게 진실을 호도하도록 중간에서 공작을 했는지 어떤 욕설과 어떤 협박을 이재명 씨가 내게 했는지 또한 어떻게 나를 속였고 내 딸과 나를 명예훼손, 인격살해 했는지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나를 정신병자로 만들었다. 이제 이재명 씨가 답변할 차례다. 다 포기하고 삶을 끝내려 했으나 내 딸 이미소와 공지영 작가의 양심 고백을 듣고 나왔다. 이제 죽을 각오로 싸울 것”이라고 덧붙여 각오를 이야기했습니다.






더불어 “인간 김부선이 인간 이재명을 법정에 세울 것이다. 이재명 씨, 오랫동안 소수를 속일 수 있지만 다수를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 나 김부선은 더이상 당신을 보호하지 않겠다. 보호할 가치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부선은 이재명캠프 가짜뉴스대책단으로부터 지난 6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된 사건의 피고발인인데요. 아울러 바른미래당 측이 이 지사를 고발한 사건의 참고인 자격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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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수애가 영화 ‘상류 사회’ 개봉을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수애는 1979년 9월 16일 생으로 올해 40세입니다. 수애는 지난 1999년 KBS 청소년 드라마 ‘학교2’로 데뷔했습니다. 수애는 168cm의 키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최근 작품은 지난 2016년 KBS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로 김영광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후 드라마나 영화 활동은 하지 않았는데요. 오는 8월 29일 개봉하는 영화 ‘상류사회’로 다시 활동에 박차를 가합니다. 








영화 ‘상류사회’는 상류사회 입성을 앞에 두고 벌어지는 일에 휘말리는 여자와 남자의 이야기로 수애는 박해일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수애는 영화 ‘상류사회’를 앞둔 인터뷰에서  "솔직히 말하면 제가 가진 재능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해요. 성격적으로 신인 때부터 낯을 가린다는 말도 들었고 대중 앞에 서는 배우로서는 자질이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했습니다. 




이번 작품에는 베드신도 등장한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수연(주인공)의 노출신은 저도 꼭 필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했다. 노출신이 현장에서 논의되면 배우가 위축될 수 있는데 감독님이 촬영 전 그 장면에 관한 이야기를 마무리해줘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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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승현이 CF 모델로 발탁됐습니다.


22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승현을 응원하기 위해 광고촬영 현장을 방문한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는데요. 


김승현은 CF촬영을 하게 됐다는 사실을 가족들에게 밝히며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그것도 무려 대한민국의 톱스타만 할 수 있다는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의 새 모델이 된다는 소식이었죠.  가족들도 한껏 들떴습니다.







김승현이 돌아간 후 광고촬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아버지는 밥차를 준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처음에는 주저했던 어머니도 아버지의 음식 칭찬에 자신감을 얻고 직접 준비하겠다고 나섰는데요.


하지만, 문제는 메뉴였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메뉴를 두고 의견 충돌을 보였고, 아버지의 언성은 점점 높아졌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밥차를 준비한 가족들은 김승현에게 아무 귀띔도 없이 CF 촬영 현장을 깜짝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 도착한 가족들은 한창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김승현의 모습을 본 뒤 깜짝 놀라 말을 잇지 못했는데요. 이내 서럽게 눈물까지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하지만 김승현이 언성을 높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김승현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부모님 가시고 저도 촬영 내내 기분이 좋지 않았다”며 후회스러운 속마음을 꺼내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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