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아나운서 나이 학력
김수지 MBC 아나운서가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29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의 '지갑을 털어라' 코너에는 김수지 아나운서가 출연했는데요. DJ 지석진과 함께 청취자 전화 퀴즈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김수지 아나운서는 자신을 "2018 신입 아나운서 김수지이고 뉴스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는데요.
김수지 아나운서는 1989년생으로 올해 30세입니다. 국민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2014년부터 G1강원민방 아나운서, KTV 국민방송 뉴스 리포터 등으로 활동했죠.
김수지 아나운서는 지난해 2017년 계약직으로 MBC에 입사했는데요. 2018년 4월 다른 계약직 아나운서들과 함께 계약이 해지됐습니다. 이후 재입사 과정을 통해 유일하게 정규직으로 전환된 것인데요.
김수지 아나운서는 지난해 MBC '뉴스데스크'에서 배현진 아나운서가 하차한 뒤 임시로 앵커를 맡아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