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2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2018 EPL 3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비 알비온전을 치릅니다 .





 이 경기는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고 하는데요. 또한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도 실시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리버풀은 늘 문제로 손꼽히던 수비와 골키퍼 문제는 반 다이크와 알리송 영입으로 해결했고, 이는 2경기 연속 클린시트로 이어졌죠. 특히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데려온 반 다이크는 이적료(한화 약 1,075억)에 걸맞는 실력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클롭 감독은 지난 PL 2R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2대0으로 꺾은 후 “이제는 사람들 모두 반 다이크의 이적료가 싸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그의 실력을 극찬했습니다.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가 UEFA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오르는 경사도 맞이한 가운데, ‘고비용 고효율’ 정책을 구사 중인 리버풀이 리그 3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이 되고 있는데요. 


브라이튼은 상대적으로 리버풀보다 약하지만 무시해선 안되는 상대라고 합니다. 지난 20일 맨유전에서 승리를 거둔 바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브라이튼은 들뜨지 않겠다는 의지입니다. 휴튼 감독은 맨유전 승리 후 인터뷰를 통해 “강팀을 상대로 얻은 승리는 분위기를 바꿨지만 이번 시즌에 대해선 바뀐 점이 없는데요. 


여전히 우리에게 힘든 시즌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브라이튼이 맨유에 이어 리버풀도 꺾는 파란을 일으킬 수 있을지 축구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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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에서는 ‘그들은 왜 피지로 갔나? 낙토와 타작마당의 비밀' 편을 통해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을 전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 따르면, 신옥주 목사는 "하느님이 선택한 낙토"라며 신도 400여명을 남태평양 피지섬으로 이주시켰다. 그러나 그곳은 낙토가 아니라 인권 유린의 현장이라는 주장이 나와 논란을 증폭시켰는데요. 


지난달 3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은혜로교회 신도인) 어머니가 전 재산을 팔고 피지로 떠난 지 4년째가 됐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온 바 있습니다.








이 작성자는 "어머니께서 살아계신지 여부조차 제대로 파악할 수 없고, 연락도 닿지 않는 충격적이고 심각한 상황이다. 신도 400여 명이 피지로 이주했으나 신 목사와 간부들은 그곳에서 신도들을 감금하고 집단 폭행하고 있다는 소식들을 들었다"고 밝혔는데요.


아울러 "부디 그곳에 있는 피해자들이 가정의 품으로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신속한 처리와 국가의 도움을 간절히 부탁드린다. 꼭 좀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같은 청원이 올라오기 전인 지난달 24일 베트남에서 귀국하던 신옥주 목사가 인천공항에서 특수상해, 특수감금 등 혐의로 긴급 체포돼 의혹을 커지게 했습니다.


신옥주 목사는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을 만나 "진리의 성령 음성을 들려줄 유일한 그릇이며 성경에 기록된 자"라고 자신을 소개했는대요. 



폭행, 감금, 노동착취 등 온갖 의혹에 대해서는 "그런 사실은 전혀 없었다. 모두 자발적으로 헌금하고 피지로 이주해 일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타작마당'이라 불리는 폭행 의식, 신도 착취 의혹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경기 과천시 소재 교회와 남태평양 피지를 찾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이런 내용과 제작진이 입수한 신 목사의 설교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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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와 함께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모델 오스틴 강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는데요.

24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오스틴 강이 헨리의 절친한 친구로 등장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오스틴 강은 뛰어난 요리실력과 근육질 몸매를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는데요.


오스틴 강은 셰프와 패션 모델을 겸업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6년 종영한 올리브 오디션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4’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죠. 








당시 청일점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준우승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둬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후 연남동에 자신의 식당을 운영하며 셰프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미국 LA 태생인 그는 10대 때 ‘허쉬 초콜릿’, ‘스타버스트’ 등의 CF에 출연하며 모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활발히 모델활동을 펼쳐오던 그는 2016년부터 국내 방송 및 CF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왔죠. 






특히 2017년 세계적인 셰프 고든 램지와 찍은 주류 CF는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오스틴 강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 출연하며 유창한 영어 실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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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엘제이와 배우 류화영의 진흙탕싸움이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류화영이 직접 입을 열며 엘제이의 데이트폭력을 폭로한 것이인데요. 






엘제이는 22일부터 23일에 걸쳐 이틀간 류화영과의 사진을 SNS에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엘제이와 류화영이 여행을 함께 떠난 듯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죠.


특히 엘제이는 "제 여자친구랑 여행 간 게 잘못인가요”, "이하늘 형님 보고 용기를 얻습니다. 전 형님보다 한 살 어립니다" 등의 글을 덧붙이며 류화영과 연인사이임을 암시했습니다. 







이에 류화영의 쌍둥이 언니 류효영도 나섰죠. 류효영은 엘제이의 SNS글에 “이런 사진을 왜 올리느냐. 다들 오해하지 않느냐. 우리 허락 받고 올리는 것도 아니면서 왜 오해할 만한 글로 자꾸 괴롭히느냐. 왜 그러느냐. 지워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어 류효영은 “오빠 진짜 너무한다. 다들 오해해서 전화가 온다. 부모님도 SNS를 보는데 ‘누구냐’고 연락하시더라. 아무리 친해도 마음대로 오해할 만한 사진 올리는 건 좀 아닌 것 같다. 연락 좀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댓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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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실세'와 함께 국정을 농단했다는 사유로 헌정 사상 처음 파면된 박근혜(66) 전 대통령이 2심에서 징역 25년으로 형량이 늘었습니다.



서울고법 형사4부(김문석 부장판사)는 24일 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1심의 판단을 깨고 징역 25년과 벌금 200억원을 선고했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의 1심은 징역 24년과 벌금 180억원이 선고 됐었죠.  박 전 대통령과 함께 공범으로 기소된 최순실씨에겐 '이화여대 학사비리' 사건으로 별도 재판받은 점을 고려해 1심과 같은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다만 벌금액수는 박 전 대통령과 같이 200억원으로 늘었습니다.

두 사람의 공범이자 뇌물수수 혐의까지 더해져 기소된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에겐 1심보다 1년 낮은 징역 5년과 벌금 6천만원을 선고했는데요. 


재판부는 우선 핵심쟁점이었던 삼성의 뇌물 제공 부분에서 1심이 무죄로 판단한 영재센터 후원금도 뇌물로 인정했습니다.

삼성그룹 내에 이재용 부회장의 승계작업에 대한 '포괄적 현안'이 존재했고, 이를 두고 박 전 대통령과의 사이에 묵시적인 청탁이 존재했다고 판단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이 부회장의 승계작업을 인식하고 있었다고 본 것인데요.


재판부는 박 전 대통령이 법정 출석을 거부한 것도 따끔히 지적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정당한 이유 없이 법정 출석을 거부함으로써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한 진실이 밝혀지길 기대하는 국민의 마지막 여망마저 철저히 외면했다"고 말했는데요. 

또한 박 전 대통령의 공범인 최씨에 대해선 "피고인의 범행으로 국정질서가 큰 혼란에 빠지는 등 그 결과가 중대한데도 당심에 이르기까지 '국정농단 사건'이 기획된 것으로서 자신이 오히려 피해자라는 등 변명으로 일관했다"고 질타했습니다. 다만 "피고인이 이미 업무방해죄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아 확정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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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자신의 연인 아나운서 전현무의 술버릇을 듣고 닭살멘트를 날렸습니다.










23일 tvN ‘인생술집’에서는 김민기, 홍윤화 커플,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출연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오상진이 “나는 술을 잘 못 먹는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한혜진은 “아나운서들은 다 비슷한가보다”라며 전현무를 언급했는데요.



MC 신동엽은 “나는 전현무가 우는 것도 본 적이 있다. 술을 두 잔 마셨는데 울고 있어서 정말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한혜진은 “처음 들은 사실이다. 그런데 귀엽다”고 말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전현무는 1977년생으로 올해 42세입니다. 한혜진은 1983년생으로 36세. 한혜진과 전현무는 2살차이가 나는 커플인데요. 현재 공개 열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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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상진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열혈팬인 아내 김소영의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23일 tvN ‘NEW 인생술집’에는 결혼 2년차 아나운서 부부 오상진 김소영과 연애 9년차 예비부부 개그맨 김민기 홍윤화 등 잉꼬 커플 사랑꾼들이 총출동했는데요. 


오상진은 아내의 마음속에 다른 남자가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아내 김소영이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열렬한 팬인 것을 두고 말한 것인데요. 











오상진은 “어느 날 패물함을 열었는데 CD가 하나 있더라. 이게 왜 여기 있나 하고 봤더니 ‘김소영 누나’라고 적힌 사인 CD였다”고 이야기해 현장을 폭소하게 했는데요. 김소영은 “방탄소년단 정국의 팬이다”라고 수줍게 고백하고 오상진은 깨알 질투를 했습니다.


김소영은 남편 오상진과의 첫 만남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요. 김소영은 “내가 수습 아나운서일 때, 남편이 담당 선배였다. 7~8살 차이가 나는데, 이 정도 나이차이 나는 사람과 연애할 수 있다고 생각을 못 했었다. 






그땐 진짜 아저씨라고 생각했다. 퇴사 후 같이 밥을 먹는데 ‘너는 인기가 많니?’ 같은 질문을 하길래 ‘아저씨가 이상한 질문을 하시네’라고 생각했다. 남편은 그때부터 연애가 시작됐다고 생각하더라. 저희는 아직도 언제가 1일인지 모른다”라며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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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자’ 여주인공 나나까지 하차 선언을 하면서 드라마 ‘사자’가 또 다시 고비를 겪고있습니다. 


23일 오후 나나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사자’ 측에 계약 해지 통보서를 제출했는데요.


하지만 제작사 빅토리컨텐츠는 “당사는 출연료를 지급하고 나나의 소속사와 지속적으로 촬영재개에 관해 협의하는 등 ‘사자’ 촬영과 관련해 역할과 의무를 다했다. 나나와 당사가 체결한 계약기간 종료일은 16부작인 ‘사자’ 방영이 마무리 되는 시점으로 나나는 일방적 내용증명만으로 현시점에서 적법하게 출연계약을 해지할 권한이 없다”고 나나의 하차가 불법임을 고지했습니다.










이어 “나나는 25일 대본리딩, 27일 촬영재개, 10월말 촬영종료일정에 여자주인공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임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는데요. 


장태유 PD에 이어 배우 김창완까지 하차 선언을 했고 이제는 여주인공인 나나까지 하차 선언을 한 것이죠. 김재홍 PD를 새롭게 영입해 ‘사자’의 촬영 재개가 이뤄질 예정이었지만 여주인공이 하차를 했기에 촬영이 이뤄질 지는 불투명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100% 사전제작을 목표로 올해 1월 촬영을 시작했던 ‘사자’는 이미 5월 초 중단됐습니다. 당초 ‘사자’는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의 제작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와 빅토리콘텐츠가 공동제작키로 했었으나 빅토리콘텐츠가 단독 제작사로 나섰었는데요. 


최근 ‘사자’ 제작진이 연기자 출연료와 스태프 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았다고 논란이 일었고 장태유 PD역시 이와 같은 문제를 겪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빅토리콘텐츠는 “장태유 PD가 제작 과정에서 정해진 예산을 심각하게 초과하는 요구를 해왔다”라고 주장하며 장태유PD가 잠적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장태유 PD는 빅토리콘텐츠의 입장을 반박하며 “부당한 요구를 한 적이 없으며 나를 포함해 촬영, 무술, 특수효과, 편집 등을 담당하는 스태프들의 임금, 용역비 등이 미지급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배우 김창완도 하차 선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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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이란전 축구 경기가 23일 저녁 열립니다. MBC는 23일 위바와 묵티 경기장에서 벌어지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전을 저녁 8시 55분부터 생방송으로 중계한다고 밝혔는데요.









23일 열리는 남자 축구 16강전 한국(피파랭킹 57위)과 이란(32위)전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독보적인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긴 안정환 해설위원과 김정근 캐스터 그리고 서형욱 해설위원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고하네요. 


서형욱 해설위원은 “이란은 늘 쉽지 않은 상대다. 하지만 이번에는 U-21 대표들을 파견한데다 해외파도 빠져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대다. 최근 팀 분위기가 좋지 않아서 걱정되는데 감독과 주장 손흥민의 리더십으로 잘 추스린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월드컵 이후 오랜만에 안정환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추는 김정근 캐스터는 "한 달 만이다. 잠깐 헤어졌다 다시 만난 기분인데, 그래서인지 더욱 중계가 기대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예선전의 뜻하지 않은 패배를 털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되는 대한민국 남자축구 대표팀의 경기는 23일(오늘) 저녁 8시 55분부터 MBC를 통해 생방송 된다고 하네요. MBC 온에어를 통해서 시청 가능하고 푹tv, 아프리카 tv 및 통신사 앱인 올레tv, 옥수수 등에서도 실시간 생중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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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아나운서가 남편 오상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김소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영 중인 '당인리 책발전소'에서 찍은 오상진의 사진 한장을 공개했는데요. 


이어 "잘 가다가도 사정이 생기고 사장님도 혼자 가게봐야 될 때가 있다. 오전부터 정신이 없지만 열심히, 어떻게든 하고 있는데 밥은 당연히 못 먹었고, 오늘 북토크 마치고 또 야식 먹어야지 했는데. 갑자기 서점 문이 열리더니 출장에서 돌아오자마자 김치볶음밥을 만들어온 남자가 있었으니. 이거나 먹어라 난 운동간다 하시는데 나에겐 백마탄 왕자다. 약간 눈물날뻔 했다"라는 글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사진 속 운동복 차림의 오상진은 창가 쪽 의자에 앉아 책을 보고 있습니다. 김소영은 이와 함께 오상진이 만들어준 김치볶음밥 인증샷까지 올리며 애정을 듬뿍 드러냈는데요.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지난 2017년 4월 30일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MBC 퇴사 후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당인리 책발전소를 운영 중입니다.




오상진은 1980년생입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1987년생으로 32세입니다.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는 7살 차이가 나는 커플입니다. 23일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자신들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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