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욕설논란을 딛고 싱글 앨범으로 컴백했습니다.
서인영은 2일 정오(12시)에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노래 타이틀은 ‘눈을 감아요’인데요.
신곡 ‘눈을 감아요’는 발라드 곡으로 짝사랑의 감정을 담은 노래입니다.
서인영은 지난 해 1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크라운제이와 함께 출연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욕설을 한 영상이 공개되어 큰 논란이 휩싸였는데요.
이후 방송활동을 접고 자숙하며 TV에서 얼굴을 볼 수 없었는데요.
서인영은 1984년으로 올해 35세입니다. 서인영 동생 서혜영은 서인영과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서인영과 함께 JTBC 최고의 사랑에 출연한 랩퍼 크라운제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40세입니다.
서인영은 최근 한 매체의 인터뷰를 통해 “크라운제이에게 그 사건 이후 연락하지 못했다. 미안하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Mnet 러브캐처의 출연진 중 남성 참가자인 이채운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러브캐처는 채널A 에서 방영했던 하트시그널과 비슷한 포맷의 러브게임 예능입니다.
남성 5명 여성 5명이 러브하우스에서 일주일간 함께 머물며 서로의 사랑을 찾는 것인데요. 하트시그널과 다른 점은 ‘머니캐처’가 있다는 것이죠.
머니캐처는 상금을 따기 위해 참여한 참가자인데요. 머니캐처는 러브캐처를 속여 자신을 좋아하게 만들어야하고 그렇게 해서 상금을 딸 수있게된다고 합니다.
러브캐처 이채운은 1989년생으로 올해 30세입니다. 이채운의 직업은 광고 디렉터로 소개되었는데요. 또한 연남동에서 펍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채운은 여성 참가자 한초임과 김지연과의 삼각관계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현재 러브캐처는 여성 참가자 김지연의 정체만 밝혀졌습니다.
이채운은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채운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c_wxxn 라고 합니다.
이채운은 성수동에서 태어나고 쭉 자라왔다고 하는데요. 이채운의 대학교, 학력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tvN의 새 드라마 아는와이프의 첫 방송을 앞두고 지성과 한지민이 V라이브로 시청자들을 만났습니다.
드라마 아는 와이프는 한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남녀의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지성은 주인공 차주혁 역을 맡았습니다. 결혼 5년차에 은행 대리입니다. 한지민은 지성의 와이프 서우진 역을 맡았는데요. 피부샵 직원이었다가 4년간 혼자 독박 육아를 한 여성으로 등장합니다.
최근 소속사와 문제를 일으킨 강한나 역시 드라마에는 그대로 출연하는데요. 지성의 첫사랑 이혜원 역을 맡았습니다. 이외에도 박희본, 이정은, 손종학 등 다수의 씬 스틸러들이 출연하는데요. 아는 와이프의 인물관계도는 사진으로 확인할수있습니다.
아는와이프를 집필한 양희승 작가는 ‘고교처세왕’, ‘오나의 귀신님’, ‘역도요정 김복주’를 썼던 작가입니다. 따뜻한 드라마를 쓰는 양희승 작가의 작품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하네요.
한지민은 “아는 와이프는 누구나 생각해본 적있는, 그리고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다. 그만큼 재미 요소도 가득 담겨있다”며 관전 포인트를 공유했습니다.
장승조는 1981년생으로 올해 38세입니다. 지성의 은행 입사 동기인 윤종후 역을 맡았습니다. 윤종후는 지난 2017년 돈꽃에서 주연 장부천 역을 맡아 열연했는데요.
장송조의 아내는 천상지희 린아입니다. 두 사람은 결혼 3년만에 임신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하네요.
한지민은 1982년생으로 올해 37세입니다. 굉장한 동안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하고 있습니다.
리비아에서 납치된 피해자중 한국인이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일 218news 페이스북 계정에는 리비아에서 납치된 피해자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상 속 한 남성은 자신을 한국인이라고 밝히며 대통령에게 도움을 호소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7월 6일 리비아에서 한국인 1명과 필리핀인 3명이 무장단체에 납치되어 27일째 억류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리비아 서부 자발 하사우나 지역에서 한 무장민병대가 현지 한 회사의 캠프에 침입해 납치한 사건인데요. 물품도 빼앗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이 발생한 직후 회사의 관계자가 피해를 신고했는데요. 현재 납치 세력의 정체, 요구사항 등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영상속 한 필리핀인 피해자는 “이곳에는 물과 음식이 없다. 너무 고통스럽다. 도와달라”며 간절하게 호소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가수 출신 연기자 김정훈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1일 MBC 라디오스타 황금어장에는 김정훈이 출연했습니다. ‘얼굴 뜯어먹는 소리하네’ 특집으로 각 그룹의 비주얼 센터인 김종민, 구준엽, 손나은 김정훈이 함께 출연했는데요.
김정훈은 그룹 UN으로 활동당시 서울대학교 치의예과에 다니고 있는 수재였는데요. 김정훈은 방송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는 것이 힘들어 자퇴를 선택했죠.
당시 김정훈이 서울대 치의예과를 자퇴한 소식은 세간의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김정훈은 이날 방송에서 “치아 관리는 어떻게 하냐”는 질문이 나오자 “계속 물어봐라”하며 반어법적인 표현을 했는데요. 이와 관련한 질문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김정훈은 자신의 우을증 극복도 ‘수학’으로 한다고 해 놀라움을 전했는데요. 구준엽은 “이런 사람들 50년만에 처음본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정훈은 최근 일본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자신의 ‘올드함’ 때문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김정훈은 1980년생으로 올해 39세입니다. 같은 그룹이었던 최정원은 1981년생으로 38세인데요. 당시 그룹 UN이 해체해 많은 팬들이 안타까움을 전했는데요.
김정훈은 UN이 해체했던 이유는 불화때문이 아니라 계약이 끝났기 때문이라며 일축했습니다. 김정훈과 최정원은 지난 2016년 JTBC 슈가맨에 함께 출연해 무대를 꾸민바 있습니다.
김정훈은 공개열애를 하고 있지 않은데요. 여자친구의 유무는 알수가 없다고 하네요.
개그맨 김재동이 KBS 뉴스의 앵커를 맡을 것이라는 소식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KBS 공영노조는 “이제 KBS 뉴스 앵커도 김제동씨가 맡는다고?” 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성명서에 따르면 KBS는 새로운 형태의 뉴스 프로그램을 준비중에 있는데요. 앵커에 김제동을 내세울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어 “PD들은 뉴스가 아닌 시사 프로그램이라고 주장하나 기자들은 뉴스 프로그램이라고 판단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 KBS공영노조는 “제작주체 영역침범의 문제가 아니라 공정성, 객관성, 균형성의 문제. 그리고 편파성의 문제다”고 지적하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또한 “당장 ‘김제동 앵커 뉴스’를 멈춰라 그렇지 않으면 국민들이 KBS를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며 경고했습니다.
KBS공영노조는 회사 5개 노조 중 하나인데요. 주로 직장생활 25년 이상인 직원 40여명의 소수노조라고 합니다.
이어 KBS는 KBS공영노조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회장님의 갑질이 콩국수에까지 이어져 논란이 됐습니다.
31일 한 매체는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일하던 한 여성 A씨(58)의 사건을 보도했습니다. 사건의 내용은 지난 23일 A씨가 회사측으로부터 사직서를 제출하라는 요구를 받은 것인데요.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측은 실업수당을 받을 수있도록 ‘권고사직’으로 처리해주겠다고 제안했다고 합니다. ‘권고사직’의 이유는 더욱 황당했습니다. 그 이유는 “회장님께 제공한 콩국수의 면발 굵기” 때문이었는데요.
A씨는 지난 19일 르 메르디앙 서울 L (68) 회장 (레이크우드 CC 실 소유주)이 먹을 콩국수를 요리했습니다. A 씨는 기존 콩국수의 면인 중면이 떨어져 중면보다 조금 굵은 면으로 콩국수를 만들어 내놓았는데요.
L회장은 “콩국수 면발이 왜이렇게 굵냐”고 지적했고, A 씨는 그렇게 상황이 넘어간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레이크우드 CC가 식음료 용역계약을 맺고 있는 신세계푸드 측에 공문을 보내며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했고 이에 A씨가 ‘권고사직’을 받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콩국수 갑질 논란이 불거지자 레이크우드 측의 한 관계자는 “콩국수 면발과 관련한 회장님의 문제점 지적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영업에 문제가 될 수있다는 차원에서 신세계푸드에 조치를 바란다는 공문을 보낸 것이 전부다”며 설명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의 반응은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배우 하정우가 박선영 아나운서의 별명 ‘뽀뽀녀’를 언급하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하정우는 30일 SBS 파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했습니다. 입담과 재치를 과시했는데요. 박선영 아나운서는 하정우와 함께 신과 함께 2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하정우는 마동석에게 ‘누나’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박선영 아나운서는 왜 그렇게 부르는지 물어봤습니다. 하정우는 “아이러니한 매력이 있어 누나라고 부른다. 거친 외모 속에 정말 소녀같은 감성이 있다”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자신에게도 별명을 지어달라고 부탁했는데요. 하정우는 “오랫동안 박선영씨를 알고 있었다. ‘뽀뽀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지 않느냐. 그 별명을 이길 순 없다”고 답했습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SBS 8시 뉴스 진행당시 ‘우’ 발음을 할 때 눈을 감고 입술을 내미는 버릇이 있어 ‘뽀뽀녀’라는 별명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정우의 말에 박선영 아나운서는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신과함께-인연은 오는 8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1982년생으로 올해 37세입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결혼을 하지 않았는데요. 예쁘고 단아한 외모로 인기가 많죠.
그래서 박선영아나운서가 결혼을 이미 했다고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남편은 없고 공개열애 역시 하고 있지 않아 남자친구 여부도 알 수 없다고 하네요.
연기자 이혜영이 자신의 전 남편인 이상민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혜영은 지난 26일 tvN 인생술집에 절친 오연수와 함께 출연했습니다.
이혜영은 신랑에 대해 이야기하며 “우리 신랑은 내가 이혼한 줄도 몰랐다. 워낙 연예계 일을 잘 몰랐는데 나한테 빠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혜영은 “내가 본 게 진실이지 왜 남의 말을 들어야하나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연락을 해야되냐”고 말한 신랑에게 빠졌다고 말했는데요.
이렇게 자신을 좋아해줄 사람을 또 만날 수있을까 싶었다고 합니다.
이혜영은 비록 한번의 아픔을 겪었지만 여전히 쿨했는데요.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다. 저보다 훨씬 더 예쁘고 착한 여자랑 잘 살았으면 좋겠다”며 이상민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낸시랭의 남편 전준주가 사기 혐의로 추가 피소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26일 한.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사업가 A씨는 "전준주가 사업 자금으로 급하게 3000만원을 빌려갔지만 1년이 지나도록 갚지않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준주가 자기 자신을 파라다이스 전낙원 회장의 아들이고 5천억원대의 도자기를 소유, 이로 아트 펀드를 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접근했다고 합니다.
전준주는 3000만원을 빌려주면 일주일 안에 갚겠다고 말한 것인데요. 하지만 아직도 연락이 되지않고 있다고 하네요.
전준주는 지난 12월 낸시랭과 혼인신고를 해 부부가 됐습니다. 낸시랭은 이를 SNS를 통해 알렸는데요.
하지만 전준주는 성범죄 전과가 있고 전자발찌를 차고있다고 디스패치가 보도했죠.
낸시랭은 이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어 아니라고 반박했는데요. 디스패치는 또 다시 반박 기사를 내기도 했죠.
